()槿()()-()()() 게이트

槪要(개요)[編輯]

2016() 11()에 공론화되어 2017() 3()까지 大韓民國(대한민국) ()社會的(사회적) 混亂(혼란)惹起(야기)政治的(정치적) 事件(사건)으로서 當時(당시) 大韓民國(대한민국)國家元首(국가원수)였던 ()槿()() 大統領(대통령)民間人(민간인) 身分(신분)의 최순실을 中心(중심)으로 發生(발생)國政(국정)壟斷(농단) 事件(사건). 該當(해당) 事件(사건)으로 인하여 ()槿()() 大統領(대통령)은 2017() 3() 10() 憲法裁判所(헌법재판소)에서 彈劾(탄핵) 引用(인용) 決定(결정)으로 파면당했다.

()槿()() 政府(정부) 當時(당시) 大統領(대통령)恩人(은인)이라는 이른바 似而非(사이비) 宗敎(종교) 零細(영세)敎義(교의) 敎主(교주)인 최태민의 딸이자 後繼者(후계자)이며, 정윤회의 前妻(전처) 최순실이 어떠한 適法(적법)節次(절차)도 거치지 않고 ()槿()()庇護(비호) 아래 이른바 '비선 實勢(실세)'로서 大統領(대통령)意思決定(의사결정)國政(국정), 人事(인사) 問題(문제) ()廣範圍(광범위)하게 介入(개입)하여 私益(사익)()하고 國政(국정)壟斷(농단)을 일삼았는데, 이를 ()고리 3()()(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 우병우, ()()(), 김종, 문형표 () 大統領(대통령) 最側近(최측근)들과 靑瓦臺(청와대), 行政府(행정부) 實務陣(실무진) 人士(인사)들이 自意(자의)건, 他意(타의)默認(묵인), 幇助(방조), 甚至於(심지어) 協力(협력)하면서 公職者(공직자)權限(권한)不當(부당)하게 濫用(남용)하고 賂物(뇌물)을 받은 것이 밝혀진 事件(사건)이다.

名稱(명칭)[編輯]

言論(언론)에서는 이 事件(사건)을 '()槿()()-()()() 게이트', '박근혜 게이트', '최순실 게이트', '최순실 國政(국정)壟斷(농단)', '최순실 國政(국정)介入(개입)' ()으로 명명하여 부르며, 間或(간혹) '워터게이트 事件(사건)'처럼 게이트 앞 2音節(음절) 꼴을 맞추기 위해 '순실 게이트'라고 붙인 것도 있다. 國會(국회)에서는 ()()()國政(국정)調査(조사)에서 이 事件(사건)을 '()槿()() 政府(정부)의 최순실 () 民間人(민간인)()國政(국정)壟斷(농단) 疑惑(의혹) 事件(사건)'으로 명명하였다. 그래서 朴英(박영)() ()()正式(정식) 名稱(명칭)도 '()槿()() 政府(정부)의 최순실 () 民間人(민간인)()國政(국정)壟斷(농단) 疑惑(의혹) 事件(사건) 糾明(규명)을 위한 特別(특별)檢事(검사)'고, ()槿()()-최순실 게이트 聽聞會(청문회)國會(국회) () 主催(주최) 團體(단체)正式(정식) 名稱(명칭)도 '()槿()() 政府(정부)의 최순실 () 民間人(민간인)()國政(국정)壟斷(농단) 疑惑(의혹) 事件(사건)眞相(진상) 糾明(규명)을 위한 國政(국정)調査(조사) 特別委員會(특별위원회)'다.

事件(사건) 展開(전개)[編輯]

가장 첫 始作(시작)은 박근혜와 최태민의 不適切(부적절)關係(관계)부터 始作(시작)이었다. 이 때문에 中央情報部(중앙정보부)()이던 김재규는 當時(당시) 최태민이 박근혜를 爲始(위시)하여 수많은 不正(부정)非理(비리)를 저지른다는 事實(사실)認知(인지)하고, 朴正熙(박정희) 大統領(대통령)에게 報告(보고)했으나, 番番(번번)이 묵살당하고 말았다.

10.26 事件(사건) 以後(이후) 實施(실시)한 1979() 11()의 합수本部(본부)記錄(기록)에도 김재규의 憎惡(증오)가 드러난다. 以後(이후) 抗訴(항소)理由(이유) 補充(보충)()에서도 한()言及(언급)했다. 다음은 記錄(기록)에 나타난 情報部(정보부) 搜査(수사) 파트 K局長(국장)陳述(진술).

時間(시간)이 흘러 2007() 한나라당 競選(경선) 當時(당시) 이명박은 이를 利用(이용)()槿()() 當時(당시) 候補(후보)()猛攻(맹공)했다. # 최태민 一家(일가)에서 최순실로의 範圍(범위) 差異(차이)比較(비교)될 뿐, 國政(국정)壟斷(농단)이라던지, ()槿()()의 '天罰(천벌)' 云云(운운)이라던지 ()() 事態(사태)의 포인트와 무서우리만큼 맞아떨어진다. ()에 장광근 한나라당 議員(의원)은 박근혜가 한나라당 大統領(대통령) 候補(후보)가 되면 최태민, 최순실 ()國政(국정)介入(개입)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甚至於(심지어)事件(사건) 疑惑(의혹)提起(제기)를 한 김해호는 公職(공직)選擧法(선거법) 違反(위반)으로 監獄(감옥)까지 가야 했으며, 임현규 또한 名譽毁損(명예훼손)으로 法院(법원)에서 有罪(유죄)宣告(선고)됐다. 後日(후일) 임현규의 再審(재심)請求(청구) 事件(사건)을 맡은 전종원(46·司法硏修院(사법연수원) 33()) 辯護士(변호사)朴英(박영)() ()()參與(참여)하게 된다. # 그 有名(유명)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엄청난 檢證(검증)의 쓰나미가 몰아닥칠 것입니다가 여기서 나온 말이다.

2014() 7() 7() 靑瓦臺(청와대) ()書室(서실)國會(국회) 運營(운영)委員會(위원회) 業務(업무) 報告(보고)에서 歲月(세월)() 慘事(참사)가 있던 날 午前(오전) 10()大統領(대통령)書面(서면)으로 첫 報告(보고)를 받은 뒤로 中央(중앙)災難(재난)安全(안전)對策(대책)本部(본부)訪問(방문)하기까지 7時間(시간) 동안 대면 報告(보고)도, 大統領(대통령) 主宰(주재) 會議(회의)도 없었다는 것이 알려졌고, ()槿()()의 7時間(시간) 疑惑(의혹)始作(시작)되었다. 7() 18() 朝鮮日報(조선일보) 최보식 칼럼을 보면 "大統領(대통령)이 그날 某處(모처)에서 비선과 함께 있었다"라는 루머가 있는데, 社說(사설)()에서 나오던 것이 制度圈(제도권)에서 言及(언급)된다. 風聞(풍문)人物(인물)인 정윤회가 離婚(이혼)했다 ()을 이야기하였다. 後日(후일) ()()() 政府(정부)가 들어선 뒤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檢事長(검사장) -한동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次長檢事(차장검사) - 신자용 서울중앙지방검찰청 特殊部(특수부) 1部長(부장)檢査(검사)歲月(세월)() 7時間(시간) 再搜査(재수사) 結果(결과) 實際(실제) 그날 靑瓦臺(청와대)에 들어간 것은 정윤회가 아니라 그의 夫人(부인) 최순실이었다.

2014() 12() 28(), 美洲(미주) 言論社(언론사) 선데이저널에서 정윤회 國政(국정)壟斷(농단) '政權(정권) 後半(후반) 최순실이 반드시 政局(정국)() 될 것'이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豫想(예상)하고 있었다. 아마도 정윤회 國政(국정)介入(개입) 疑惑(의혹)에서 ()하게 냄새를 맡은 듯하다.

선데이저널은 2016() 8() 18() 1038()에 실린 미르文化財(문화재)()-K스포츠財團(재단) 1,000()() 募金(모금)... 靑瓦臺(청와대) 안종범 首席(수석) 둘러싼 미스터리 追跡(추적) 記事(기사)를 통해서 최순실과 미르財團(재단)聯關(연관) 疑惑(의혹)最初(최초)報道(보도)했다고 主張(주장)한다. 선데이저널이 最初(최초)報道(보도)하고 한겨레는 9()自身(자신)들이 報道(보도)記事(기사)無斷(무단)으로 引用(인용)해서 報道(보도)했다는 것이다. <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최순실="" 관련="" 보도="">遺憾(유감). 최순실 介入(개입) 疑惑(의혹) 지난 8() 本誌(본지)에서 單獨(단독) 報道(보도)記事(기사)

허나, 事件(사건)發端(발단)은 2016() 7() () 朝鮮日報(조선일보)가 먼저 미르財團(재단)()을 터뜨렸고, 以後(이후) 한겨레가 ()()()存在(존재)를 밝힌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리고 그런 渦中(와중)에 "최순실 ()() 通路(통로)靑瓦臺(청와대) 出入(출입), 警備(경비)들도 알고 있다"는 報道(보도)까지 나왔다.

2014() 國家(국가)情報(정보)()에서도 ()() 實勢(실세)는 최순실이라는 ()이 퍼지고 있다는 內容(내용), 헬스 트레이너로 靑瓦臺(청와대) 行政官(행정관)任命(임명)된 윤전추가 () ()의 트레이너였다는 內容(내용) ()이 담긴 報告書(보고서)作成(작성)되었고, 2016() ()에는 靑瓦臺(청와대)設立(설립)介入(개입)한 미르와 K스포츠財團(재단)數百億(수백억)() 出捐金(출연금)을 내라는 要求(요구)財界(재계) 不滿(불만)相當(상당)하다는 報告書(보고서)作成(작성)되었다. 하지만 이 報告書(보고서)들은 當時(당시) ()()() ()8局長(국장)이었던 추명호에 ()默殺(묵살)되었고, 오히려 이러한 情報(정보)蒐集(수집)職員(직원)들을 地方(지방)으로 左遷(좌천)시켰다는 事實(사실)後날(훗날) 밝혀진다. ()()(), 國政(국정)壟斷(농단) 2() () '최순실 諜報(첩보)' 170() 뭉갰다

아무튼 바야흐로 始作(시작)은 2016() 9() 20() 한겨레가 미르財團(재단)과 K스포츠財團(재단) 理事(이사)就任(취임)한 최순실이란 疑問(의문)人物(인물)報道(보도)하면서 始作(시작)되었다.[5] 이를 契機(계기)韓國(한국)에서 가장 强力(강력)利益集團(이익집단) () 하나인 全國經濟人聯合會(전국경제인연합회)가 800() 원에 ()하는 巨額(거액)特定(특정) 財團(재단)無償(무상)으로 寄附(기부)한 것과 그 財團(재단)設立(설립)過程(과정)이 드물게 一瀉千里(일사천리)로 이루어진 것에 言論(언론)注目(주목)하면서 최순실을 國政監査(국정감사) 證人(증인)으로 採擇(채택)해야 한다는 輿論(여론)이 일었다. 이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巨大(거대)權力(권력) 非理(비리)의 냄새에 政治權(정치권) 뿐만 아니라 一般(일반) 國民(국민)들 또한 조금씩 注目(주목)하기 始作(시작)했다. 하지만 當時(당시) ()()() 새누리당 代表(대표)가 10() 國政監査(국정감사) 期間(기간) 途中(도중) 이레 동안 非公開(비공개) 斷食(단식)까지 不辭(불사)하며 최순실을 國監(국감) 證人(증인)으로 採擇(채택)하는 것을 막으면서 事件(사건)은 여기서 一段落(일단락)될 것으로 보였으나 證人(증인) 採擇(채택) 與否(여부)와는 別個(별개)言論社(언론사)들은 이미 한겨레의 9() 20日子(일자) 報道(보도) 以後(이후) 최순실이 자주 往來(왕래)獨逸(독일) 地域(지역)積極(적극) 取材(취재)하고 있었다.

그러던 () 10() 中盤(중반) JTBC에서 大統領(대통령) 演說文(연설문)도 최순실에게 새어나간 것이 아니냐는 疑惑(의혹)報道(보도)하는데, 이에 國會(국회)出席(출석)해 있던 이원종 靑瓦臺(청와대) ()書室(서실)()은 '그런 일은 封建時代(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이라고 全面(전면) 否認(부인)하는 한便(), 10() 24()에는 國會(국회)訪問(방문)()槿()() 大統領(대통령)이 갑자기 直接(직접) 10() 改憲(개헌) 論議(논의)를 하며 話題(화제)를 돌려 政局(정국) 轉換(전환)試圖(시도)했다. 當時(당시) JTBC 뉴스룸과 같은 時間帶(시간대)放送(방송)되었던 MBC 뉴스데스크 記事(기사), 한겨레 記事(기사), 한겨레 記事(기사)2 그러나 겨우 12時間(시간)도 흐르지 않은 그날 저녁, 그야말로 나라를 뒤흔들 뉴스가 電波(전파)를 탄다.

바로 JTBC가 최순실 태블릿 PC 入手(입수) 事實(사실)을 밝히며 드레스덴 演說文(연설문)包含(포함)大統領(대통령)의 '말씀資料(자료)'와 對北(대북) 接觸(접촉) 狀況(상황) () 重大(중대)國家(국가) 機密(기밀)이 최순실에게 事前(사전) 流出(유출)되었음을 暴露(폭로)한 것이다. 최순실 PC 파일 入手(입수)..大統領(대통령) 演說(연설) () 演說文(연설문) 받았다 大統領(대통령) 公式(공식) 發言(발언)하기 사흘 ()에 받아보기도

民間人(민간인)인 최순실이 大統領(대통령)演說(연설)하기 ()에 미리 演說文(연설문)을 받아서 自己(자기) 입맛에 맞게 고쳐 보내면 大統領(대통령)은 그것을 그대로 演說(연설)했다는 事實(사실)大衆(대중)들에겐 衝擊(충격)을 주며 輿論(여론)이 들끓게 되었다. 非專門家(비전문가)一般人(일반인)들도 絶對(절대)事前(사전)公開(공개)되지 말아야 할 資料(자료)個人(개인) 태블릿에게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녔다는 事實(사실)到底(도저)納得(납득)할 수 없었다. 事態(사태)單純(단순)權力型(권력형) 非理(비리)에서 初有(초유)國政(국정)壟斷(농단) 事件(사건)으로 飛火(비화)되었고, 이 事件(사건) 自體(자체)가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어 버린다. 블랙홀이라 불리던 10() 改憲(개헌) 論議(논의)조차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 事件(사건)에 밀려 사라진 것은 勿論(물론)이고, 不過(불과) 며칠 () 벌어진 ()敗散(패산)터널 銃擊(총격) 事件(사건)完全(완전)히 묻혀 버렸다.

10() 24()과 25() 이틀 동안 彈劾(탄핵) 關聯(관련) 키워드가 () 포털사이트 實時間(실시간) 檢索(검색)()掌握(장악)하는 () 國民(국민) 輿論(여론)이 마그마처럼 들끓자, 10() 25() 15() 43()() ()槿()() 大統領(대통령)이 '()()()의 도움을 조금 받아 온 것은 事實(사실)이다'라고 ()國民(국민)謝過(사과)를 했다. 專門(전문) 그러나 ()() 放送(방송)이었던데다 質問(질문)은 안 받고 準備(준비)謝過文(사과문)을 2() 남짓 읽는 것에 그쳐 안 하느니만 못한 沙果(사과)가 되었다. 게다가 ()國民(국민)謝過(사과) 時點(시점)에 최순실이 ()() 國政(국정) 諮問(자문) 모임을 運營(운영)해 왔다는 主張(주장)提起(제기)되어 逆效果(역효과)만 일으켰다. # 그리고 또 다시 그날 저녁, JTBC는 ()公開(공개)하지 않은 태블릿 PC의 追加(추가) 資料(자료)公開(공개)하면서, ()槿()() 大統領(대통령)謝過(사과)조차도 거짓임을 暴露(폭로)하였다.[7] 여기에 한동안 입 다물고 있던 TV造船(조선)暴發(폭발)民心(민심)을 보고 그동안 取材(취재)해온 최순실 動映像(동영상)關聯(관련) 情報(정보)들을 放出(방출)하기 始作(시작)하였다.[8]

以後(이후) 每日(매일) 모든 言論社(언론사)들이 최순실 事件(사건)을 다루고 곳곳에서 大學生(대학생)敎授(교수)中心(중심)으로 時局(시국)宣言(선언)을 했으며, 憤怒(분노)國民(국민)들은 大統領(대통령) 下野(하야)要求(요구)하며 서울市廳(시청)廣場(광장)을 비롯해 全國(전국) 各地(각지)에서 集會(집회)를 열고 있다. 까도 까도 나오는 최순실 特種(특종)으로 말미암아 政治界(정치계)勿論(물론)이고 財界(재계)法曹界(법조계)까지 ()()()影響力(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었음이 드러나면서 國民(국민)들은 左派(좌파), 右派(우파), 補修(보수), 進步(진보) () 陣營(진영)論理(논리)를 떠나 다 같이 憤怒(분노)하고 있다. 왜냐하면 國民(국민)들이 18() 大統領(대통령) 選擧(선거)에서 당선시킨 候補(후보)는 최순실이 아닌 ()槿()()였기 때문이다.

()槿()() 大統領(대통령)支持率(지지율)은 2016() 11() 4() 韓國(한국)갤럽 輿論調査(여론조사) 史上(사상) 最低値(최저치)湖南(호남) 0%, 全國(전국) 5%라는 ()衝擊(충격)數値(수치)로 떨어졌다. 이는 旣存(기존) 歷代(역대) 最低値(최저치)였던 김영삼 () 大統領(대통령)外換(외환)危機(위기) 以後(이후) 全國(전국) 支持率(지지율) 6% 記錄(기록)更新(경신)한 것이다.[9] 以後(이후) 11() 20() 0%, 18() 30() 0% ()歷史(역사)에 남을 記錄(기록)도 남겼다. 甚至於(심지어) 核心(핵심) 支持層(지지층)이던 60大潮差(대조차) 한 자릿()로 무너졌다. 11() 25()엔 4%로 다시 한 () 歷代(역대) 最低値(최저치)更新(경신)했다.